Remember 1910는 우리나라가 역사상
처음으로 주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 경술국치를 기억하기 위한 전시이다.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합병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었는데
대한제국의 내각 총리대신 이완용과 일본
제국의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합병조약을 통과시켰다.이후 8월 29일 이
조약이 공표되면서 대한제국은 공식적으로 국권을 상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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